여자농구 포스트시즌 2경기, 개시시간 변경

이상철 기자 2024. 2. 2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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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포스트시즌 일부 경기 개시 시간이 변경됐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9일 중계방송사 편성 관계로 포스트시즌 2경기 시작 시각을 조정했다고 밝혔다.

변경 대상 경기는 3월 10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리는 4강 플레이오프 우리은행-삼성생명 1차전과 24일 열리는 챔피언결정전 1차전으로, 오후 6시에서 오후 1시35분으로 앞당겨졌다.

한편 구단의 요청에 따라 3월 5일 진행될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 참석자도 일부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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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0일 4강 PO·24일 챔프전 1차전 오후 1시35분 시작
여자프로농구 포스트시즌 대진. (WKBL 제공)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여자프로농구 포스트시즌 일부 경기 개시 시간이 변경됐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9일 중계방송사 편성 관계로 포스트시즌 2경기 시작 시각을 조정했다고 밝혔다.

변경 대상 경기는 3월 10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리는 4강 플레이오프 우리은행-삼성생명 1차전과 24일 열리는 챔피언결정전 1차전으로, 오후 6시에서 오후 1시35분으로 앞당겨졌다.

여자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에서는 1위 KB와 4위 하나원큐, 2위 우리은행과 3위 삼성생명이 대결한다. 두 팀의 승자가 챔피언결정전에 올라 우승팀을 가린다.

한편 구단의 요청에 따라 3월 5일 진행될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 참석자도 일부 바뀌었다. KB는 강이슬을 대신해 허예은, 하나원큐는 김정은을 대신해 양인영이 참석한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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