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금은방' 절도…1분여만에 10여점 훔쳐 달아나

한승곤 2024. 2. 29. 09: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벽 시간대 대구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괴한이 금은방에 침입해 금품을 훔쳐 달아났다.

대구 수성경찰서에 따르면 29일 오전 4시11분께 동대구로의 한 금은방에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 1명이 둔기로 유리문을 부수고 침입해 귀금속 등을 훔쳐 달아났다.

경찰은 용의자가 강화유리문을 부수고 금은방으로 들어선 뒤 진열대에 있는 귀금속을 챙겨 나가기까지 1분여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새벽 시간대 대구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괴한이 금은방에 침입해 금품을 훔쳐 달아났다.

대구 수성경찰서에 따르면 29일 오전 4시11분께 동대구로의 한 금은방에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 1명이 둔기로 유리문을 부수고 침입해 귀금속 등을 훔쳐 달아났다.

경찰은 해당 금은방 안전 보안을 관리하는 경비업체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은 용의자가 강화유리문을 부수고 금은방으로 들어선 뒤 진열대에 있는 귀금속을 챙겨 나가기까지 1분여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현재 정확한 피해 물품 등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다만 경찰은 약 10여점이 사라진 것으로 파악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