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명 성인영화 女배우도 한국서 당했다…대구서 무슨일이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boyondal@mk.co.kr) 2024. 2. 2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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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유명 성인영화(AV) 배우 오구라 유나가 한국의 한 전통시장에서 바가지 요금을 냈다고 폭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오구라 유나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국 전통 시장 처음 가본 일본 사람'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고양이 귀 모양의 털모자를 찾던 오구라 유나는 알록달록한 새깔의 모자를 집어들었다.

모자를 착용한 오구라 유나는 마음에 들어하며 가격을 묻자 A씨는 "20만원"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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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인 차이나’ 밍크모자, 바가지 요금 논란
일본의 유명 성인영화(AV) 배우 오구라 유나가 한국의 한 전통시장에서 바가지 요금을 냈다고 폭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출처 = 유튜브 영상 캡처]
일본의 유명 성인영화(AV) 배우 오구라 유나가 한국의 한 전통시장에서 바가지 요금을 냈다고 폭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오구라 유나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국 전통 시장 처음 가본 일본 사람’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서울에서 대구를 여행하는 오구라 유나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19일 대구 서문시장을 방문한 그는 한 모자 가게를 들렀다.

고양이 귀 모양의 털모자를 찾던 오구라 유나는 알록달록한 새깔의 모자를 집어들었다.

가게 주인 A씨가 이 모자를 ‘밍크 모자’라고 말했다.

모자를 착용한 오구라 유나는 마음에 들어하며 가격을 묻자 A씨는 “20만원”이라고 했다.

A씨의 가격을 들은 오구라 유나는 깜짝 놀라 “너무 비싸다”라고 했다. 그러자 A씨는 “15만원까지 깎아 주겠다”고 제안했다.

결국 오구라 유나는 현금으로 13만원을 내고 이 모자를 샀다. 제작진이 “진짜 밍크냐”고 묻자 A씨는 “진짜 맞다”라고 답했다.

그러나 뒤늦게 확인한 모자 가격표에는 ‘메이드인 차이나’라고 적혀 있었다.

다만 오구라 유나가 모자에 만족감을 드러내 별다른 문제 없이 지나갔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A씨가 외국인에 모자를 바가지를 씌워 판매한 것이 아니냐고 비판했다.

네티즌 들은 “내가 부끄럽다” “전통시장이 원래 저렴한 맛에 가는 거 아닌가” “중국 모자를 13만원에 팔다니” “정말 밍크 맞나”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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