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스, '제복소녀: 더 쎈 누나들' PvP 장착했어요

박명기 기자 2024. 2. 29.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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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제복소녀: 더 쎈 누나들 Ep#1'이 2월 28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했다.

캡틴스는 지난 1월 런칭한 자체개발 게임 '제복소녀: 더 쎈 누나들 Ep#1'의 사용자간 대전이 가능한 PvP모드를 비롯해 신규캐릭터와 특별상점 등 초중반 콘텐츠 라인업에 큰 변화를 주는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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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P모드 비롯 신규캐릭터와 특별상점 콘텐츠 큰 변화

게임 '제복소녀: 더 쎈 누나들 Ep#1'이 2월 28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했다.

캡틴스는 지난 1월 런칭한 자체개발 게임 '제복소녀: 더 쎈 누나들 Ep#1'의 사용자간 대전이 가능한 PvP모드를 비롯해 신규캐릭터와 특별상점 등 초중반 콘텐츠 라인업에 큰 변화를 주는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PvP모드는 그동안 수집한 캐릭터로 사용자간 대결을 통해 승패를 겨루는 새로운 즐거움을 그간 PvE에 지친 사용자들에게 제공한다. 기존의 다소 얌전한 캐릭터들과 달리 훨씬 성숙해진 신규 캐릭터는 더 요염한 자태로 사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 달간 진행되는 특별 할인 상점과 매일 푸짐한 무료보상을 주는 출석체크 이벤트도 함께 준비돼 있다.

기존의 버전이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이 있는 미소녀 카드 컬렉션을 기반으로 각각의 미소녀들과 현실감있는 대화를 즐기는 컨셉이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그간 PvE만으로는 다소 부족하게 느껴졌던 초중반 콘텐츠 보완하기 위해 PvP 모드를 도입하여 수집한 미소녀 카드들로 팀을 구성해 사용자간 대결을 펼칠 수 있다.

PvP는 사용자간에 퍼즐 전투를 통해 비동기 방식으로 승패를 겨루게 된다. 전투아이템을 사용할 수 없으므로 보유한 카드의 능력치와 전략적 배치가 승패에 크게 영향을 미치게 된다. 또한 PvP 참여 보상으로 승패 보상과 시즌 랭킹 보상 외에도 네이버게임라운지를 통해 특별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신규캐릭터 '로잘린'은 본격 성인 취향 게임이라는 게임의 모토에 어울리도록 더 과감하고 성숙한 이미지로 향후 추가될 캐릭터의 라인업을 시작을 예고했다. 

2월에 이어 3월에도 한달짜리 대형 프로모션 이벤트와 할인 상품들을 전격 제공한다. 매일 25~55%까지 할인 판매하는 일일 프로모션 상점이 준비되어 있다. 매일 출석만해도 육성아이템(총 30만 원 상당)을 획득할 수 있는 출첵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제복소녀: 더 쎈 누나들 Ep#1'은 청소년이용불가 등급으로 19세 이상 성인들만 이용이 가능하다. 유택희 캡틴스 PD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앞으로도 성인취향에 더 어울리는 콘텐츠와, 깊고 내밀한 사용자 상호교감을 이룰 수 있는 장치들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해갈 예정"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게임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원스토어 및 애플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및 플레이 가능하다.

pnet21@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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