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9기 광수, 영숙과 데이트... “동성연애자로 오해받기도”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2. 28. 23: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19기 영숙과 광수가 데이트했다.

28일 방송된 ENA(이엔에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영숙과 광수가 일대일 데이트를 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는 솔로’. 사진 l ENA, SBS PLUS 방송화면 캡처
‘나는 솔로’ 19기 영숙과 광수가 데이트했다.

28일 방송된 ENA(이엔에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영숙과 광수가 일대일 데이트를 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영숙은 “근데 진짜 친한 친구들 말고는 제가 모솔인 거 모른다. (방송 나가면) 엄청 놀림 당할 것 같다”고 걱정했다. 이에 광수는 “저는 동성연애자(?)로 오해받았던 적이 있다. 하도 여사친도 없고, 한때는 이런 고민도 했다. ‘혹시 처녀 귀신이 붙은 거 아닐까’. 가톨릭적인 방법으론 해결할 수 없어서 고민 끝에 무당에게 전화를 했다”고 밝혀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너는 외롭게 태어난 사주이니 스님 사주다’ 그런 말을 하더라. 근데 결혼은 할 거고, ‘네가 만날 사람은 선이나 소개팅으로 만나는데 직업은 가르치는 직업이다’고 했다”고 말해 3MC를 놀라게 했다.

한편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