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효정 “중고거래 플랫폼 재계약...새 계정, 6개월 만에 온도 62.1도”

백아영 2024. 2. 28.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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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정이 중고거래 플랫폼 광고를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나 혼자 산다' 출연으로 중고거래 플랫폼 CF 제안이 왔다고 밝힌 그는 "CF 촬영 시 탈을 쓰라고 하더라. 이 나이에 탈을 써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촬영 전 사이즈 체크를 위해 탈을 집에 가져왔다. 탈을 쓰고 거울을 봤는데 괜찮더라. 한 번 해보자는 생각으로 했는데 재밌더라"고 하며 "의외로 반응도 좋아서 재계약을 했다. 유진이 말고 저만"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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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정이 중고거래 플랫폼 광고를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8일(수)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현역가족왕’ 특집으로 이효정, 조우종, 박슬기, 김준호, 스테이씨 시은이 출연했다.

이날 이효정은 “아들(이유진) 덕분에 제가 세간의 주목을 받는 배우가 됐다”고 하며 “처음에 아들이 제가 아버지인 게 알려지길 원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되니 ‘이젠 밝혀도 될 때가 되지 않았나’라고 판단하더라. 그러면서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게 됐는데 아빠의 근황을 소개해도 되겠냐고 묻길래 듣자마자 오케이 했다”고 말했다.

‘나 혼자 산다’ 출연으로 중고거래 플랫폼 CF 제안이 왔다고 밝힌 그는 “CF 촬영 시 탈을 쓰라고 하더라. 이 나이에 탈을 써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촬영 전 사이즈 체크를 위해 탈을 집에 가져왔다. 탈을 쓰고 거울을 봤는데 괜찮더라. 한 번 해보자는 생각으로 했는데 재밌더라”고 하며 “의외로 반응도 좋아서 재계약을 했다. 유진이 말고 저만”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이효정은 왜 자신의 중고거래 플랫폼 온도가 높은지 궁금해 기존 계정을 없애고 새 계정을 만들었다고. 그는 “6개월 정도 지났는데 현재 62.1도더라”고 하며 “다음에도 재계약 부탁드린다”고 진심을 전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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