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손 양효진', V리그 남녀부 최초 7,500득점 달성...현대건설 3연승 질주.[현장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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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거미손 양효진이 V리그 최초로 7,500 득점을 달성했다.
양효진은 28일(수)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GS칼텍스 와의 수원경기에서 남녀부 최초로 7,500점을 달성하였으며, 블로킹 득점 2개를 포함해 15득점을 올렸으며 공격성공률 54.1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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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볼코리아닷컴(수원)=김경수 기자】 현대건설 거미손 양효진이 V리그 최초로 7,500 득점을 달성했다.
양효진은 28일(수)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GS칼텍스 와의 수원경기에서 남녀부 최초로 7,500점을 달성하였으며, 블로킹 득점 2개를 포함해 15득점을 올렸으며 공격성공률 54.17%를 기록했다.
현대건설은 GS칼텍스를 세트스코어 3-0(25-19, 25-21, 25-23)으로 물리치며 3연승으로 승점 3을 보태면서 승점72(24승 7패)로 2위 흥국생명(승점 67/ 24승 7패)과 승점를 5점차로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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