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정, 중고거래 광고 재계약할만 “새계정 만들었는데 온도 62도”(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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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효정이 중고거래 플랫폼의 뜨거운 매너온도를 자랑했다.
이날 이효정은 아들 이유진 덕에 광고를 접수했다며 "중고거래 플랫폼 당X에 제가 홀릭됐다. 그게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소개가 됐다. (이후) CF 제안이 왔다"고 자랑했다.
장도연은 "광고 찍으실 만하다"고 인정했고 이효정은 "다음에도 재계약 부탁드린다"고 틈새 어필을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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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효정이 중고거래 플랫폼의 뜨거운 매너온도를 자랑했다.
2월 28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56회에는 이효정, 조우종, 박슬기, 김준호, 스테이씨 시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효정은 아들 이유진 덕에 광고를 접수했다며 "중고거래 플랫폼 당X에 제가 홀릭됐다. 그게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소개가 됐다. (이후) CF 제안이 왔다"고 자랑했다.
이효정은 "CF 내용이 탈을 쓰라고 하더라. 내가 이 나이에 탈을 써야 하나 그런 생각이 들더라. 촬영 며칠 전 탈을 집에 가져왔다. 사이즈 맞나, 한다고 했으니 한번 쓰고 거울을 봤다. 안 보여주고. 괜찮은 거다. 그때 살이 많이 져서 재밌더라. 한번 해보지 뭐 했는데 해보니 재밌더라"고 밝혔다.
그는 "의외로 시청자 반응도 좋아서 재계약을 했다"면서 다만 "안타까운게 재계약하는데 유진이 말고 저만"이라고 털어놓았다. 하지만 말과 달리 싱글벙글 표정의 이효정은 "너무 좋아하시네", "아버지라면 '아들 없이는 안 합니다'라고 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말에 "거절할 때와 오케이할 때가 있는 거다"라고 너스레 떨었다.
앞서 '나 혼자 산다' 출연 당시 매너 온도가 74.5도였던 이효정. 그는 현재 온도를 묻자 "제가 방송 나간 후 왜 내가 왜 유독 높은지 궁금해서 기존 계정을 없애고 새로운 계정을 만들었다. 한 6개월 지났는데 오늘 보니 62.1도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장도연은 "광고 찍으실 만하다"고 인정했고 이효정은 "다음에도 재계약 부탁드린다"고 틈새 어필을 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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