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영자 직업 웹툰작가·공대男 영수, 커플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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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는 SOLO' 19기 영자 영수 커플 상황이 유력했다.

28일 밤 방송된 ENA·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19기 모태솔로 출연진 썸 과정이 본격적인 포문을 열었다.

이날 영자 웹툰작가 직업 등 그의 화려한 스펙이 공개됐다. 아티스트인 그는 데이트 선택에서 AI 전문가인 영수를 택했다.

영수는 자신을 선택해준 영자를 고마워했다. 그는 앞서 영자 직업이 밝혀진 이후 “그 업계가 쉬운 데가 아닌데, 대단하다”고 말했다. 영수는 “저는 그쪽에 비하면 노력한 건 아니다. 전 그냥 버틴 것뿐”이라며 칭찬을 건넨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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