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무슨 오해 받길래…총선 휘말린 차은우, 싸움 의혹 이강인까지 제쳤나

[텐아시아=고윤상 기자]배우 이서진이 확인되지 않은 SNS 등으로 인한 명예훼손성 가짜뉴스로 인해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이서진에 대한 검색량이 폭증한 결과다. 정치권에서 총선 외모 비교 논란에 휘말리며 관심이 급증했던 차은우마저 가볍게 제칠 정도다. 다만, 배우를 둘러싼 확인되지 않은 사실은 명예훼손의 소지가 큰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28일 이서진이 스타 트렌드 지수 순위 발표 결과 1위를 차지했다.

랭키파이에 따르면 이서진은 트렌드 지수 257,192포인트로 전일보다 111,421포인트 상승해 1위에 올랐다.

차은우는 67,897포인트로 전일보다 35,579포인트 상승해 2위를 차지했다. 이강인, 황정음, 손흥민, 르세라핌, 임영웅, 류현진, 이찬원, 아이유가 뒤를 이으며 3~10위를 기록했다.

11위는 김호중, 12위 세븐틴, 13위 영탁, 14위 고윤정, 15위 조보아, 16위 손석구, 17위 아이브, 18위 뉴진스, 19위 채종협, 20위는 이정후로 나타났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이서진은 남성 38%, 여성 62%, 2위 차은우는 남성 28%, 여성 72%, 3위 이강인은 남성 46%, 여성 54%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이서진이 10대 5%, 20대 19%, 30대 27%, 40대 26%, 50대 23%로 나타났다.

 

트렌드 지수 1위 이서진의 빅데이터 조사한 결과, 이서진 사주, 이서진 mbti, 이서진 생일 등이 주목받는 관련 검색어로 나타났으며 2위 차은우는 차은우 동생, 차은우 부모님, 차은우 남동생, 차은우 드라마, 차은우 본명, 3위 이강인은 이강인 손흥민, 이강인 이나은, 이강인 사과문, 이강인 누나, 이강인 군면제 등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