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섭, 이승연 父에 “전 부인 왜 만난다고, 괄시받게 생겨” 일침 (아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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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섭이 이승연 부친 영상에 일침 했다.
2월 28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배우 백일섭은 이승연과 부친이 만난 영상을 보며 답답해했다.
그런 이승연 부친에게 백일섭은 "그러게 전 부인을 왜 만나자고 그랬냐고. 안 만난다고 그래야지. 괄시받게 생겼다. 엄마가 좋은 게 있겠냐. 아버지가 길러준 엄마에게 무릎을 한번 꿇어야 한다"며 앞서 전 부인을 만난 이승연 부친의 잘못을 꼬집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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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섭이 이승연 부친 영상에 일침 했다.
2월 28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배우 백일섭은 이승연과 부친이 만난 영상을 보며 답답해했다.
이승연이 부친에게 “엄마는 잘 있냐. 아픈 데는 없고?”라며 4살 때부터 길러준 엄마의 안부를 묻자 부친은 “약 먹고 하는데 모른다”고 답했다. 전현무는 이승연 부친의 아내에 대한 무관심에 “많이 달라지지 않으셨다”고 평했다.
이승연 부친은 “항상 날 대하는 게 큰 소리를 내고 못마땅한가 보다. 내가. 못마땅할 게 하나도 없는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고 아내의 호통에 불만을 드러냈다.
그런 이승연 부친에게 백일섭은 “그러게 전 부인을 왜 만나자고 그랬냐고. 안 만난다고 그래야지. 괄시받게 생겼다. 엄마가 좋은 게 있겠냐. 아버지가 길러준 엄마에게 무릎을 한번 꿇어야 한다”며 앞서 전 부인을 만난 이승연 부친의 잘못을 꼬집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연은 백일섭에게 “아버지 한 번만 만나주세요”라고 부탁하며 동의했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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