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父 “방송 후 사람들이 많이 알아봐 스타 된 기분” (아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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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부친이 자신을 알아보는 사람들을 반겼다.
2월 28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배우 이승연은 부친을 다시 만났다.
이어 이승연이 "사람들이 아빠 TV에 나왔다고 이야기 많이 안 하냐"고 묻자 부친은 "길가다가도 날 붙든다. TV 나왔죠? 물어본다. 나를 기억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다. TV에서 나를 봤다고 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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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부친이 자신을 알아보는 사람들을 반겼다.
2월 28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배우 이승연은 부친을 다시 만났다.
이승연은 부친을 만나 “가발은 어디 두고 왔냐”며 지난 번에 맞춘 가발을 언급했고, 전현무는 “방송국으로 가발 문의가 그렇게 들어온다고 한다. 가발이 필요한 연령층은 전화가 편해서”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이어 이승연이 “사람들이 아빠 TV에 나왔다고 이야기 많이 안 하냐”고 묻자 부친은 “길가다가도 날 붙든다. TV 나왔죠? 물어본다. 나를 기억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다. TV에서 나를 봤다고 한다”고 답했다.
이승연이 “기분이 어떠냐. 사람들이 알아보니까?”라고 묻자 부친은 “내가 무슨 스타가 된 것 같다. 워낙 많이 알아보니까. 나를. 한두 사람이 아니다”고 대답했다. 이승연이 “싫진 않냐”고 묻자 부친은 “싫지는 않다”고 했다. 이승연은 “아빠가 좋아하시더라”며 부친 반응을 전했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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