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현대건설, '봄 배구' 희망 품던 GS칼텍스 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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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 1위 현대건설이 봄 배구의 희망을 품고 있던 GS칼텍스에 완승을 거뒀습니다.
현대건설은 GS칼텍스와의 홈 경기에서 모마가 25점, 양효진이 15점을 올리며 세트스코어 3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3연승을 달린 현대건설은 2위 흥국생명과 승점 차이를 5점으로 벌렸고, 네 경기를 남겨 놓은 GS칼텍스는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희박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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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 1위 현대건설이 봄 배구의 희망을 품고 있던 GS칼텍스에 완승을 거뒀습니다.
현대건설은 GS칼텍스와의 홈 경기에서 모마가 25점, 양효진이 15점을 올리며 세트스코어 3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3연승을 달린 현대건설은 2위 흥국생명과 승점 차이를 5점으로 벌렸고, 네 경기를 남겨 놓은 GS칼텍스는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희박해졌습니다.
준플레이오프는 3위와 4위 팀 승점 차가 3점 이하일 때 열리는데 4위 GS칼텍스와 3위 정관장과의 현재 승점 차는 8점입니다.
남자부 경기에서는 OK금융그룹이 우리카드를 3대 2로 이겼습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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