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톡방서 성희롱’ 예비 소방관 9명 채용 자격 취소

송현준 2024. 2. 28.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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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SNS 대화방에서 여성 동기 교육생을 성적으로 대상화해 논란을 빚은 경남소방본부 예비 소방관 9명이 자격정지 처분을 받아 채용 자격이 취소됐습니다.

경남소방본부는 오늘(28일) 임용심사위원회를 열고, 해당 교육생들이 품위를 손상해 소방관으로서 직무수행이 곤란하다고 판단해, 이들을 채용 후보 명단에서 삭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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