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K] 장수군 과소화 마을, 실태와 대책은?

KBS 지역국 입력 2024. 2. 28. 21:59 수정 2024. 2. 28.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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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 [앵커]

시군에서 활동하는 언론사들과 함께 생생한 지역 소식을 전하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장수군 과소화 마을 실태와 대책을 취재한 장수와 순창, 부안, 무주 소식을 차례로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장수신문은 장수군 주민들이 인구가 적은 과소화 마을에 대한 대책을 요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을 보면 주민들은 마을에 빈집이 늘어갈수록 고독감이나 우울감을 겪고 있다며 장수군이 외지인 정착보다 다양한 사람이 오고 가는 활기 있는 마을을 만드는데 집중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류영우/장수신문 편집국장 : "(주민들은) '인구가 때때로 빠져나가더라도 큰 틀에서는 활기가 있는 마을이 됐으면 좋겠다.' 이런 바람을 전했습니다."]

열린순창은 순창군의 농촌 유학생이 지난해 18명에 이어 올해 41명으로 두 배 넘게 증가했다는 기사입니다.

신문을 보면 올해 전북 지역 농촌 유학생은 126명으로 이 가운데 3분의 1인 41명이 순창군에 유학을 신청했습니다.

부안독립신문은 부안군이 직위 해제했던 한 사무관을 모 부서의 과장으로 임명해 적절성 여부 논란이 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신문을 보면 해당 사무관은 지난해 11월 회식 자리에서 부하 직원을 폭행해 직위 해제되고 경징계 처분을 받았지만, 부안군은 해당 사무관이 관련 부서 업무 경험이 풍부하다는 이유 등으로 모 부서 과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무주신문은 지난해 무주지역에서 발생한 동물 찻길 사고 분석 결과 적상면 괴목리에서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지난 한 해 동안 무주 지역 지방도와 국도 등에서 동물 찻길 사고가 77건 발생했고 이 가운데 적상면 괴목리 지방도 49호선에서 33건의 사고가 발생해, 면밀한 조사와 방지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풀뿌리 K였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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