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첫 시범경기부터 홈런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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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도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시범경기 데뷔전에 나섰는데요.
팬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 파란색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시범경기에 나선 오타니는 첫 두 타석에서 삼진과 병살타로 물러났는데요.
첫 시범경기부터 홈런포를 가동한 오타니는 서울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와 개막전 출전 전망을 더욱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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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도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시범경기 데뷔전에 나섰는데요.
첫 경기부터 홈런쇼를 펼쳤습니다.
팬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 파란색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시범경기에 나선 오타니는 첫 두 타석에서 삼진과 병살타로 물러났는데요.
5회 세 번째 타석에서 마침내 시원한 대포를 터뜨렸습니다.
풀카운트 승부 끝에 바깥쪽 빠른 공을 밀어 쳐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홈런으로 연결했습니다.
첫 시범경기부터 홈런포를 가동한 오타니는 서울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와 개막전 출전 전망을 더욱 밝혔습니다.
[오타니/LA 다저스 : 시범경기이기 때문에 긴장하지는 않았습니다. 타석에 들어설 때마다 제 반응이 조금씩 더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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