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환구단 방치' 합동 현지조사…"즉각 조치"
김정인 기자 2024. 2. 28. 21: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화재청이 서울 중구에 있는 문화재인 환구단 석조울타리가 전선관으로 묶여 방치돼 있다는 어제(27일) SBS 8뉴스 보도와 관련해 서울시, 중구청과 함께 오늘 합동 현지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문화재청은 노출된 전선이 환구단 관리를 위한 CCTV와 계측 장비의 전원 용도라며, 가림관 설치 등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고 예산을 확보해 전선관을 땅속에 매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화재청이 서울 중구에 있는 문화재인 환구단 석조울타리가 전선관으로 묶여 방치돼 있다는 어제(27일) SBS 8뉴스 보도와 관련해 서울시, 중구청과 함께 오늘 합동 현지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문화재청은 노출된 전선이 환구단 관리를 위한 CCTV와 계측 장비의 전원 용도라며, 가림관 설치 등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고 예산을 확보해 전선관을 땅속에 매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정인 기자 europ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큰돈 벌게 해 줄게" 기묘한 제안…보험 불법 영업 실태 추적 (현장탐사)
- '배현진 습격' 중학생 "언론 관심 받으려고"…계획·공모 정황 없어
- 목욕탕 바가지 속 열쇠 '슬쩍'…19곳 돌며 1억어치 넘게 훔쳤다
- 꽉 막힌 출근길 못 보고 덮쳤다…8중 추돌로 3명 사망
- "장기 집권" 반발에 물러난 이장…들통난 쇠구슬 보복, 결국
- 의사협회 "전체주의 국가냐" 반발…목소리 제각각
- '긴급: 지금 계정 확인'…회사 행정팀서 받은 메일, 피싱이었다?
- 롯데 나균안 "논란 일으켜 팬들에게 죄송"…외도 의혹은 부인
- "사직 아니라 순직하게 생겼다" 일 몰린 응급의학과 교수의 호소 [스브스픽]
- '독립운동가 후손' 초등생, 31만 원 모아 간호사에 기부한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