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드디어 MBC와 헤어질 결심?…"퇴사 생각이 들 땐 퇴사도 답"(4춘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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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아나운서가 퇴사 고민에 대한 해답을 이야기했다.
이에 김대호는 "맞다. 우리가 매일 그런 얘기를 했었다. 저는 은퇴를 빨리 하고 싶다고 했었다"라고 말했고, 뮤지도 "대호랑 비슷한 점이 많다. 제가 예전에 그런 얘기를 한 적이 있다. '아침에 일어나서 오늘 하루를 기대하지 말아라' 그렇게 시작을 하면 오늘 하루가 되게 사소한 거 하나가지고 기분이 좋아질 때가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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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김대호 아나운서가 퇴사 고민에 대한 해답을 이야기했다.
23일 14F 채널에는 '그냥 퇴사해… 대문자 T들의 골 때리는 고민 해결법'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서 김대호는 뮤지와 함께 "직장생활을 하는 분들의 사연을 받아왔다"라며 구독자들에 고민을 들고왔다.
첫 번째 사연은 "어떻게 하면 퇴사 생각을 멈출 수 있냐"라고 물었고, 뮤지는 "난 빨리 벌고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이 얘기를 매일 했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김대호는 "맞다. 우리가 매일 그런 얘기를 했었다. 저는 은퇴를 빨리 하고 싶다고 했었다"라고 말했고, 뮤지도 "대호랑 비슷한 점이 많다. 제가 예전에 그런 얘기를 한 적이 있다. '아침에 일어나서 오늘 하루를 기대하지 말아라' 그렇게 시작을 하면 오늘 하루가 되게 사소한 거 하나가지고 기분이 좋아질 때가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김대호는 "저도 어떻게 하면 퇴사 생각을 멈출 수 있을까라고 방법을 물어보면 '차라리 퇴사도 방법이다. 왜냐하면 퇴사를 하고 제로베이스에서 다시 시작하는 것도 저는 괜찮다고 생각한다"라고 퇴사와 관련한 이야기를 전했다.
또 김대호는 "회사 다니면서 회사를 다니면서 내가 처한 상황 이런 것 들을 말을 해야한다. 말을 하지 않으면 그 누구도 나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다. 그래서 저는 힘들면 힘들다고 표현 하는 거"라고 말했고, 뮤지는 "지금 힘들지 않냐"라고 물었다.
이때 김대호는 "저 많이 힘들다"라고 즉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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