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협, 전공의 92.6% 사직서 제출, 8.1% 근무

조동찬 의학전문기자 2024. 2. 28.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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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전공의 사직서 제출과 근무 현황을 밝혔습니다.

2024년 오늘(28일) 17시 기준으로 응답한 108개 병원에서 1만 949명의 전공의를 대상으로 조사했더니 1만 139명(92.6%)이 사직서를 제출했고 891명(8.1%)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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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전공의 사직서 제출과 근무 현황을 밝혔습니다.

2024년 오늘(28일) 17시 기준으로 응답한 108개 병원에서 1만 949명의 전공의를 대상으로 조사했더니 1만 139명(92.6%)이 사직서를 제출했고 891명(8.1%)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단 위원장은 "병원마다 사정이 조금씩 다르지만 현재 병원에서 근무하는 인원의 대다수는 올해 전문의 시험을 치르고 전공의 수련 과정이 끝나 병원을 떠나는 3, 4년 차로 확인된다"고 밝혔지만, 복귀여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정부가 책임을 묻지 않기로 한 전공의의 복귀 시한은 내일입니다.

조동찬 의학전문기자 dongchar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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