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이오닉6’ 등 6종 美 충돌평가 최고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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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이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발표한 충돌평가에서 최고등급에 6개, 우수등급에 10개 차종이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IIHS의 충돌평가 결과에서 최고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에 아이오닉6(사진)·코나 등 현대차 2종과 G80 전동화 모델·GV80·GV60 등 제네시스 3개 차종이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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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이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발표한 충돌평가에서 최고등급에 6개, 우수등급에 10개 차종이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가령 전면 충돌평가에서 뒷좌석 더미(인체 모형)를 추가해 승객의 상해 가능성을 점검했고, 해당 항목에서 ‘양호함’(acceptable) 등급 이상을 받아야 TSP+를 줬다. 측면 충돌평가는 기존에는 ‘양호함’ 이상을 받으면 TSP를 받을 수 있었지만, 올해는 TSP와 TSP+ 모두 ‘훌륭함’(good) 등급을 받아야 했다.
브라이언 라토프 현대차·기아 글로벌 최고 안전 및 품질 책임자(GCSQO·부사장)는 “현대차그룹은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차량 탑승객과 보행자 모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선영 기자 007@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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