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화순 꽃강길 음악분수' 3월 8일 재개..다채로운 분수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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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은 화려한 야간경관과 분수 쇼로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화순 꽃강길 음악분수' 운영을오는 3월 8일 재개한다.
올해 음악분수는 전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트로트, 팝송, 댄스 등 20여 곡을 추가하고, 다양한 컨셉의 콘텐츠 연출과 방문객 참여 이벤트 개최를 통해 더욱더 풍성하고 다채로운 분수 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화순 꽃강길 음악분수는 오는 3월 8일부터 10월 말까지 평일 1회, 주말‧공휴일 2회씩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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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김지혜 기자] 전남 화순은 화려한 야간경관과 분수 쇼로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화순 꽃강길 음악분수' 운영을오는 3월 8일 재개한다.
올해 음악분수는 전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트로트, 팝송, 댄스 등 20여 곡을 추가하고, 다양한 컨셉의 콘텐츠 연출과 방문객 참여 이벤트 개최를 통해 더욱더 풍성하고 다채로운 분수 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산책로 꽃길, 푸드존에 더해 버스킹 등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펼쳐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 거리가 함께 공존하는 화순군의 문화관광 일번지로 자리매김을 기대한다.
화순 꽃강길 음악분수는 오는 3월 8일부터 10월 말까지 평일 1회, 주말‧공휴일 2회씩 운영할 예정이다. 음악분수 운영시간을 계절별 일몰 시각에 맞추어 탄력적으로 변경·운영할 계획이다.
화순군 관계자는 "멋진 음악분수 쇼와 더불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여 화순군을 찾는 모든 분에게 잊지 못할 즐거움과 힐링을 선사하는 지역의 명소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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