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호텔 나루 서울-엠갤러리, '구 드 부아쟁' 메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호텔 나루 서울-엠갤러리'의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부아쟁에서 봄을 맞이해 두 종류의 '구 드 부아쟁(Gout de Voisin)'메뉴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첫 번째 '구 드 부아쟁'은 '이웃의 맛'이라는 의미로, 프랑스 이웃 국가인 스페인의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스페셜 셰어링 디너 코스를 선보인다.
두 번째 '구 드 부아쟁'은 '부아쟁의 맛'이란 의미로 봄철 식재료를 활용한 부아쟁의 시그니처 코스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호텔 나루 서울-엠갤러리'의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부아쟁에서 봄을 맞이해 두 종류의 ‘구 드 부아쟁(Gout de Voisin)’메뉴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레스토랑 부아쟁의 ‘부아쟁’은 ‘이웃, 가까운 사람’이라는 뜻의 프랑스어로 프렌치 스타일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구 드 부아쟁의 ‘Gout’는 ‘맛’이라는 의미로 부아쟁의 맛과 이웃의 맛을 담은 두 가지 스타일의 코스 메뉴를 준비했다.
첫 번째 ‘구 드 부아쟁’은 ‘이웃의 맛’이라는 의미로, 프랑스 이웃 국가인 스페인의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스페셜 셰어링 디너 코스를 선보인다. 하몽과 마리네이드 홍합, 문어, 닭간을 작은 바게트 위에 올린 핀초와 스페인 스타일 샐러드인 엔살라다, 이탈리아 쌀과 꿀대구 등 풍성한 해산물로 맛을 낸 빠에야, 메인으로는 스페인 스타일 커틀렛인 산 하코보가 제공된다. 산 하코보는 바삭한 식감과 풍부한 육즙의 이베리코 커틀렛에 스페인의 라만차 지역에서 생산된 만체고 치즈를 올려 풍미를 더했다. 코스의 마무리는 세미 뷔페 스타일의 디저트 & 치즈 바로 제공되어 저녁 식사를 더욱 풍성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
두 번째 ‘구 드 부아쟁’은 ‘부아쟁의 맛’이란 의미로 봄철 식재료를 활용한 부아쟁의 시그니처 코스이다. 시그니처 코스는 런치와 디너에서 이용할 수 있다. 런치는 다시마에 숙성한 봄 제철 보리 숭어를 캐비어, 해초, 아보카도 퓨레와 상큼한 오이 레몬 드레싱을 곁들인 보리 숭어 크루도와 봄 제철 식재료인 쭈꾸미와 화이트 아스파라거스를 활용한 샐러드를 선보인다. (사진=호텔 나루 서울-엠갤러리)
김태형 (kimke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맘대로 구부리고 시선·음성으로 작동…미래 스마트폰은?(영상)[MWC24]
- 폐공장서 아이돌 화보 찍다 추락…촬영 스태프 4명 부상
- 박민영, 전 남친 논란 후 의미심장 심경…"버티고 버텨"
- 검찰, 황의조 사생활 폭로 형수에 징역 4년 구형
- 성희롱 피해자에 "예민하다" 2차 가해한 공공기관 간부들
- “제가 가끔 미쳐요”…30대 작곡가, 마약 취해 ‘비틀비틀’
- “예뻐서 입었는데.. 조건만남이라뇨?” 지뢰계하면 듣는 말[하이니티]
- "피부 썩어가는데"…90대 암환자 응급실 5곳서 퇴짜
- “망설이던 女 슬쩍 밀어”…사고 난 번지점프 경험담 보니(영상)
- [속보]與장예찬·구자룡, 경선 승리…전봉민·조수진 첫 현역 탈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