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택구 "스마트 헬스케어 경로당 설립…어르신 여가문화 활성화"

조은솔 기자 2024. 2. 28. 19: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택구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8일 '스마트 헬스케어 경로당 설립·리모델링' 추진을 공약했다.

대전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과 연계해 기존 경로당을 다양한 교육 및 여가 생활공간으로 바꾸겠다는 내용이다.

또 일자리 창출을 위한 '스마트 경로당 동행단(가칭)'을 추진, 지역민들이 스마트 경로당을 순회하며 건강체육활동 진행, 화상플랫폼 연결, 스마트기기 교육, 사기 예방교육 등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택구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이택구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8일 '스마트 헬스케어 경로당 설립·리모델링' 추진을 공약했다.

대전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과 연계해 기존 경로당을 다양한 교육 및 여가 생활공간으로 바꾸겠다는 내용이다.

스마트 경로당에 스마트 건강측정기기와 스마트 테이블을 도입하고 스마트팜과 가드닝 조성으로 어르신들이 식물을 직접 기를 수 있도록 한다.

또 일자리 창출을 위한 '스마트 경로당 동행단(가칭)'을 추진, 지역민들이 스마트 경로당을 순회하며 건강체육활동 진행, 화상플랫폼 연결, 스마트기기 교육, 사기 예방교육 등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 예비후보는 "최근 어르신들을 만나보면 디지털 문화활동 의지가 점차 커지고 있는 것을 많이 느꼈다"며 "디지털 사회로 빠르게 진입중인 만큼 어르신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공약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