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1주당 1300원 배당한다…지주사는 700원

박찬규 기자 2024. 2. 28.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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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28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1300원 배당을 의결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총액은 1586억원이다.

한국타이어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도 이날 보통주 1주당 700원을 배당한다고 공시했으며 총액은 663억원 규모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사내이사에 이수일, 조현범, 박종호 선임의 건 등을 안건으로 상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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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본사 테크노플렉스 외관 /사진=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28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1300원 배당을 의결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총액은 1586억원이다.

한국타이어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도 이날 보통주 1주당 700원을 배당한다고 공시했으며 총액은 663억원 규모다.

오는 3월28일엔 주주총회가 열린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사내이사에 이수일, 조현범, 박종호 선임의 건 등을 안건으로 상정했다. 한국앤컴퍼니는 같은날 주주총회에서 이호영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와 이상훈 전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 총괄 한국대표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할 예정이다.

박찬규 기자 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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