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황선홍 ‘뜨거운 감자’ 이강인 잡아? 버려?…올림픽팀은 또 어쩌나?
정충희 2024. 2. 28. 18:49
황선홍 올림픽대표팀 감독이 축구대표팀 임시 선장이 됐습니다. 다음달 태국과의 월드컵 예선 2경기를 지휘하는 등 정식 감독 선임까지 대표팀을 이끄는데요. 경기 준비는 물론 내분 수습 등 과제가 쌓여있습니다. 특히 이강인을 선발할지 여부를 두고 고민이 많을 것입니다. 반드시 징계하고 넘어가야 한다는 싸늘한 여론을 신경 써야 하고, 반면에 화합을 위해 선발해야 한다는 여론도 있어 고민이 깊어질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또 A매치 기간에 중동에서 대회 참가 등 전지훈련을 하는 올림픽팀을 지휘하지 못한다는 것도 큰 문제입니다.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다 둘 다 놓치는 최악의 상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처럼 여러가지 풀어야 할 과제가 산적한 가운데, 대표팀 엔트리는 3월 11일 발표됩니다. 과연 황선홍 감독이 수능 수학 30번을 연상시키는 초고난도 '킬러 문항'을 지혜롭게 풀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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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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