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아이드필승 최규성 "마약 작곡가? 나 아니야" 적극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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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유명 작곡가가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블랙아이드필승 최규성이 성이 같다는 이유로 불거진 의혹을 부인했다.
최근 30대 작곡가 최 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유명 작곡가들의 이름이 입방아에 오르내린 가운데 최규성이 직접 해명에 나선 것.
앞서 지난 26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과 재물손괴 혐의로 30대 작곡가 최 씨를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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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30대 유명 작곡가가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블랙아이드필승 최규성이 성이 같다는 이유로 불거진 의혹을 부인했다.
28일 최규성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그 약 나 아니다. 오해 금지"라는 내용의 글을 게시했다.
최근 30대 작곡가 최 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유명 작곡가들의 이름이 입방아에 오르내린 가운데 최규성이 직접 해명에 나선 것.
앞서 지난 26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과 재물손괴 혐의로 30대 작곡가 최 씨를 구속했다.
최 씨는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의 한 무인 카페에서 난동을 부리고 카페 내부 집기류를 부순 건 물론 폭설이 내린 출근길에 윗옷을 벗고 활보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최 씨는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온 상황으로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24일 최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열고 영장을 발부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최규성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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