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호, 3월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서 태국과 맞대결...26일 원정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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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올림픽 대표팀 감독이 다음달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소방수로 나선다.
아시안컵 성적 부진을 이유로 경질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후임으로 임시로 대표팀을 맡게 된 황 감독은 "올림픽 최종예선이 촉박해 걱정되는 부분도 있지만 코치들과 긴밀하게 협의해 4월 예선을 부족함 없이 준비하겠다"며 "A대표팀도 잘 추슬러 태국과의 2연전을 좋은 결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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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황선홍 올림픽 대표팀 감독이 다음달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소방수로 나선다.
대한축구협회는 28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C조 3, 4차전 태국과의 2연전 중 홈 경기가 3월 2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앞서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회는 27일 황선홍 감독을 A대표팀 임시 사령탑으로 선임하고 태국과의 2연전을 맡긴다고 공식 발표했다.
아시안컵 성적 부진을 이유로 경질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후임으로 임시로 대표팀을 맡게 된 황 감독은 "올림픽 최종예선이 촉박해 걱정되는 부분도 있지만 코치들과 긴밀하게 협의해 4월 예선을 부족함 없이 준비하겠다"며 "A대표팀도 잘 추슬러 태국과의 2연전을 좋은 결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올림픽 대표팀은 4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U-23 아시안컵 겸 2024 파리 올림픽 최종 예선에 참가한다. 올림픽 본선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3위 이내에 입상해야 하며, 4위 시 아프리카 팀과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한다.
한편 황 감독이 A대표팀을 맡는 동안 올림픽 대표팀은 기존 코칭 스태프가 이끌어 친선전을 치를 예정이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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