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지 "NS윤지 때 '전신 타이즈'…벗으면 쉰내가 화장실도 못가"('슈퍼마�R 소라')[종합]

김준석 2024. 2. 28. 18: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윤지가 가수 활동 당시 입었던 '전신타이즈'의 고충을 토로했다.

영상서 NS윤지로 활동하던 가수 시절부터 완벽한 몸매로 많은 대중들을 사로잡았던 김윤지는 "제가 '마녀가 된 이유'로 활동하던 당시 전신 타이즈 의상을 입었는데 카메라 리허설 때부터 생방송까지 밥과 물을 마시기 힘들고 화장실도 못 갔다"며 당시 활동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김윤지가 가수 활동 당시 입었던 '전신타이즈'의 고충을 토로했다.

28일 '슈퍼마�R 소라'에는 'NS윤지, 브레드피트와 같이 연기 할 뻔했다?! | 이소라의 슈퍼마�R 소라 EP.10'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서 NS윤지로 활동하던 가수 시절부터 완벽한 몸매로 많은 대중들을 사로잡았던 김윤지는 "제가 '마녀가 된 이유'로 활동하던 당시 전신 타이즈 의상을 입었는데 카메라 리허설 때부터 생방송까지 밥과 물을 마시기 힘들고 화장실도 못 갔다"며 당시 활동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의상 아이디어 대해 김윤지는 "의상이 영화 '제5원소' 여자 주인공의 느낌도 있었다"라고 이야기했다.

김윤지는 "입는 사람 입장에서는 굉장히 힘들었다. 화장실도 못가고 땀이 나면 못 벗는다. 벗으면 그 냄새가 곤혹이었다"라고 말했고, 이소라는 "쉰내가"라고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김윤지는 "그때의 다이어트 때문에 감자튀김 같은 걸 좋아한다. 요즘은 먹고 싶은 거 다 먹고 소비하는 편이다. 그때 너무 질렸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소라는 "내가 윤지 씨 몸매였으면 여기서 다 벗고 저기서부터 저기까지 뛰겠다"라며 김윤지의 몸매를 부러워했다.

narusi@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