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임성재 픽' 풋조이 프로SL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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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업계를 뒤흔들 획기적인 퍼포먼스의 골프화가 출시됐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화상으로 기자들과 만난 임성재는 "골프화에서 중요한 두 가지를 꼽으라면 '안정감'과 '편안함'이다"라며 "프로SLX는 아웃솔에 FJ만의 스프링 기술(파워 트랙스 시스템)이 장착돼 있어 어드레스 때 양쪽 발이 전혀 안 움직이고 견고하게 잡아준다. 그리고 백 스윙을 시작하면 힘이 응축됐다가 임팩트 때 완벽하게 뻗어가는 느낌이어서 볼이 좀 더 묵직하고 강하게 맞는다는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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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J는 이를 기념한 '2024 FJ 프로SLX 쇼케이스(사진)'를 27~28일 양일간 서울 강남구 클럽D청담에서 개최했다. 브랜드 VIP를 초청해 진행된 이번 쇼케이스는 FJ의 골프화 제작기술과 노하우가 한데 집약된 프로SLX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것은 물론, 골프화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프로SLX 어패럴 컬렉션'과 S/S 컬렉션까지 FJ의 퍼포먼스를 모두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프로SLX 골프화는 출시 전부터 PGA투어 선수들의 선택을 받으며 우수성을 입증 받았다. 특히, 용품 선택에 신중하다고 알려진 PGA 임성재가 프로SLX 골프화를 신어보자마자 당장 이 골프화로 갈아타면서, '프로SLX=임성재 골프화'라는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화상으로 기자들과 만난 임성재는 "골프화에서 중요한 두 가지를 꼽으라면 '안정감'과 '편안함'이다"라며 "프로SLX는 아웃솔에 FJ만의 스프링 기술(파워 트랙스 시스템)이 장착돼 있어 어드레스 때 양쪽 발이 전혀 안 움직이고 견고하게 잡아준다. 그리고 백 스윙을 시작하면 힘이 응축됐다가 임팩트 때 완벽하게 뻗어가는 느낌이어서 볼이 좀 더 묵직하고 강하게 맞는다는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임성재는 "한번 경기를 하면 5시간 가까이 걸어야 하기 때문에 편한게 제일 중요하다"면서 "경기 마지막까지 '이게 골프화다라는 생각이 안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프로SLX가 딱 그런 골프화였다"고 극찬했다.
한편 프로SLX는 임성재 외에도 '미녀 골퍼' 박결이 사용한다. 2024년 FJ 앰배서더로 합류한 박결은 FJ 골프화와 골프장갑은 물론 FJ 어패럴까지 FJ를 착용하고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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