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28일 FA컵 매과이어 출전 불가…페르난드스-바란은 출전 의심

이형주 기자 2024. 2. 28.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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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부상에 허덕이고 있다.

맨유는 오는 28일 영국 노팅엄의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리는 FA컵 5라운드 단판 노팅엄 포리스트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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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센터백 해리 매과이어. 사진┃뉴시스/A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에릭 텐 하흐 감독. 사진┃뉴시스/AP

[STN뉴스] 이형주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부상에 허덕이고 있다.

맨유는 오는 28일 영국 노팅엄의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리는 FA컵 5라운드 단판 노팅엄 포리스트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하루 전인 27일 텐 하흐 감독은 노팅엄전 대비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가용 선수단에 대해 얘기했는데 핵심 선수들의 출전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같은 날 MUTV에 따르면 텐 하흐 감독은 "우리 선수들 중 출전에 물음표가 달린 선수들이 있다. 해리 매과이어는 출전할 수 없다. 브루누 페르난드스는 의심스럽다. 라파엘 바란 역시 마찬가지다. 그래도 승리해야 한다. 캐릭터를 보여줘야 한다. 힘을 낼 것이고 경기에서 승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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