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안전한 차 선정 현대차그룹이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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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유력 안전성 평가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현대차그룹은 28일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발표한 충돌평가에서 6개 차종이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 등급에, 10개 차종이 '톱 세이프티 픽(TSP)' 등급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에서 TSP 이상 등급을 받은 차종은 현대차와 제네시스 각각 7개, 기아 2개 등 총 16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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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유력 안전성 평가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현대차그룹은 28일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발표한 충돌평가에서 6개 차종이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 등급에, 10개 차종이 '톱 세이프티 픽(TSP)' 등급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에서 TSP 이상 등급을 받은 차종은 현대차와 제네시스 각각 7개, 기아 2개 등 총 16개다. 글로벌 자동차 그룹 중 가장 많다.
TSP+ 등급에는 아이오닉6·코나 등 현대차 2개 차종과 G80 전동화 모델 등 제네시스 3개 차종, 기아의 텔루라이드가 이름을 올렸다. TSP 등급을 받은 것은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아이오닉5·투싼·팰리세이드·싼타크루즈 등 현대차 5개 차종이다. G90·G80 등 제네시스 4개 차종과 기아의 스포티지도 같은 등급을 받았다. 이 중 텔루라이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체 평가 항목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박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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