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아이드필승 최규성, 마약 작곡가 루머에 발끈 “저 아닙니다...오해금지”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4. 2. 28.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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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블랙아이드필승 최규성이 마약 투약 루머에 대해 반박했다.

최규성은 28일 자신의 SNS에 "그 약, 저 아닙니다. 오해금지"라고 남겼다.

앞서 지난 22일 작곡가 A씨가 필로폰을 투약하고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 무인 카페에서 난동을 피우며 카페 내부 집기류를 부쉈다.

당시 경찰은 A씨에 대해 마약 간이시약 검사를 진행했고, 양성 반응이 나오자 긴급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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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성 해명, 작곡가 블랙아이드필승 최규성이 마약 투약 루머에 대해 반박했다. 사진=최규성 SNS
마약 투약 루머에 발끈한 최규성

작곡가 블랙아이드필승 최규성이 마약 투약 루머에 대해 반박했다.

최규성은 28일 자신의 SNS에 “그 약, 저 아닙니다. 오해금지”라고 남겼다.

앞서 지난 22일 작곡가 A씨가 필로폰을 투약하고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 무인 카페에서 난동을 피우며 카페 내부 집기류를 부쉈다.

A씨는 카페를 나와 출근길 웃통을 벗고 활보하다 경찰에 체포된 바 있다. 당시 경찰은 A씨에 대해 마약 간이시약 검사를 진행했고, 양성 반응이 나오자 긴급 체포했다.

이후 작곡가 A씨가 최 씨라는 보도가 나왔고, 최규성이 거론되자 이를 해명하게 된 것이다.

블랙아이드필승은 그룹 트와이스, 에이핑크, 씨스타 등 인기 걸그룹들의 히트곡 다수를 배출한 프로듀싱팀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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