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셋자산운용, 디딤돌재단에 골프 주니어 육성 후원금 5000만원 기부

김지한 기자(hanspo@mk.co.kr) 2024. 2. 2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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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과 인프라 대체투자 전문 운용사인 한강에셋자산운용이 공익법인 디딤돌재단과 함께 골프 주니어 육성 및 사회공헌 체계화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

한강에셋자산운용과 디딤돌재단은 지난 27일 대한민국을 빛낼 골프 주니어 육성을 위한 5000만원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재단 측은 "이번 기부금을 통해 클럽디 골프 꿈나무 육성, 클럽디 아마추어 에코 챔피언십 대회 개최, 주니어 골퍼 육성 멘토링 프로그램 등에 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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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훈(왼쪽) 한강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와 여지예 디딤돌재단 사무국장이 골프 주니어 육성 기부금 전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디딤돌재단
부동산과 인프라 대체투자 전문 운용사인 한강에셋자산운용이 공익법인 디딤돌재단과 함께 골프 주니어 육성 및 사회공헌 체계화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

한강에셋자산운용과 디딤돌재단은 지난 27일 대한민국을 빛낼 골프 주니어 육성을 위한 5000만원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지난 2015년 7월 출범한 한강에셋자산운용은 부동산과 친환경 인프라 투자 전문 운용사다. 국내 유일의 밸류업 플랫폼 기업인 이도의 최정훈 대표이사가 최대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디딤돌재단은 세계적인 골프 선수 육성과 골프 저변 확대를 목표로 이도가 설립 기금을 출연해 지난해 6월 설립됐다. 지난해 10월 4일자로 기획재정부로부터 지정 공익 법인 단체 인증을 받고서 본격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재단 측은 “이번 기부금을 통해 클럽디 골프 꿈나무 육성, 클럽디 아마추어 에코 챔피언십 대회 개최, 주니어 골퍼 육성 멘토링 프로그램 등에 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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