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약사 5명에 약연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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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이 제53회 약연상 수상자로 약사 임준석, 류장춘, 오진환, 이무원, 최일혁 씨 등 5명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약연상은 한독과 대한약사회가 1970년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 국민 보건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약사에게 매년 수여된다.
류장춘 약사는 의약품 안전사용 전문 건강교육 강사로 오랜 기간 봉사하며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과 보건 향상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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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이 제53회 약연상 수상자로 약사 임준석, 류장춘, 오진환, 이무원, 최일혁 씨 등 5명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약연상은 한독과 대한약사회가 1970년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 국민 보건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약사에게 매년 수여된다.
이날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된 제53회 약연상 시상식에서는 수상자 5명에게 약연탑 트로피와 상금 500만원이 주어졌다.
임준석 약사는 지난 40여 년간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과 보건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류장춘 약사는 의약품 안전사용 전문 건강교육 강사로 오랜 기간 봉사하며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과 보건 향상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최일혁 약사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의약품 지원 사업과 구호활동, 장학 사업을 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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