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보사 허가 취소소송 코오롱생명과학 상고

김지희 기자(kim.jeehee@mk.co.kr) 2024. 2. 2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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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생명과학이 무릎 골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인보사)의 제조판매 품목허가 취소처분 취소 소송에 대해 대법원에 상고하기로 결정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세계 최초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인 인보사의 과학적 성과와 가치 회복에 힘쓰겠다"며 28일 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2019년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 취소처분의 위법성과 부당성에 대한 행정 소송을 제기해 1심과 2심에서 모두 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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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생명과학이 무릎 골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인보사)의 제조판매 품목허가 취소처분 취소 소송에 대해 대법원에 상고하기로 결정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세계 최초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인 인보사의 과학적 성과와 가치 회복에 힘쓰겠다"며 28일 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2019년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 취소처분의 위법성과 부당성에 대한 행정 소송을 제기해 1심과 2심에서 모두 패소했다.

회사 측은 "모든 비임상시험과 임상시험을 동일 세포로 진행한 만큼 식약처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받은 것"이라며 "이를 토대로 소명을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

[김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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