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핫&뉴] ‘오딘’ 클래스 변경 시즌 6 실시

안희찬 게임진 기자(chani@mkinternet.com) 2024. 2. 2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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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딘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28일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에 신규 장비 보조 무기를 추가하고 클래스 변경 시즌 6를 실시했다.

사냥, 제작 등을 통해 획득 가능한 장비 보조 무기와 해당 장비를 착용할 수 있는 신규 슬롯을 추가했다.

3월 6일까지 캐릭터를 타 클래스로 변경할 수 있는 ‘클래스 변경 시즌 6’를 실시한다. 시즌 6에서는 다른 직업 군의 클래스뿐 만 아니라 동일 직업 군의 다른 클래스로도 변경이 가능하다.

‘신화’ 등급의 상위 버전인 ‘고대’ 등급 아바타도 추가했다. ‘고대’ 등급은 ‘신화’ 등급 아바타 합성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여기에 각 클래스의 스킬 밸런스를 개선하고 챕터 별 난이도를 조정해 이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카카오게임즈는 보조 무기 추가 및 클래스 변경 업데이트와 함께 봄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 ‘MLB 9이닝스 라이벌’ ‘MLB 라이벌’로 게임명 변경

MLB 라이벌
컴투스(대표 이주환)는 모바일 야구 게임 ‘MLB 9이닝스 라이벌’의 게임명을 ‘MLB 라이벌’로 변경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게임명 변경을 통해 컴투스는 ‘라이벌’에 담긴 대결의 재미를 더욱 강화하고 ‘MLB 라이벌’을 컴투스의 새로운 MLB 브랜드로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MLB 라이벌’은 지난해 출시 당시 투수와 타자로 플레이하며 느끼는 대결의 재미는 물론이고 경기 중 플레이를 생동감 넘치게 감상할 수 있는 리플레이 시스템을 갖춰 보는 재미까지 선보였다.

게임명 변경과 더불어 다양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도 실시한다.

우선 새로운 콘텐츠인 ‘캠페인 모드’가 추가된다. 해당 모드는 기간 제한 없이 각 스테이지별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여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메이저리그의 30개 구단의 2023년도 스페셜 카드가 추가된다. 팀마다 지난해 기록을 토대로 선정된 선수들이 추가된다.

시즌을 앞두고 보유한 구단의 전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선호 구단 선수 획득’ 이벤트도 열린다.

그 외에도 오는 3월부터 시작되는 메이저리그 개막을 앞두고 2000년 이전 스페셜 카드 추가, 버프 시스템, 신규 제작식 추가 등 다양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 ‘라살라스’ 기부 공약 이벤트 사전예약 10만명 달성

아이톡시는 MMORPG ‘라살라스’의 기부 공약 이벤트를 진행했다.
아이톡시(대표 전봉규)는 신작 MMORPG ‘라살라스’의 기부 공약 이벤트로 사전예약 10만명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1일에 시작한 신작 MMORPG ‘라살라스’는 사전예약 이벤트 중 하나로 본인 인증한 유저들이 기부처를 선택하면 참여 유저 10만명 당 1000만원의 기부물품을 아이톡시가 직접 구매해 기부한다.

기부처를 투표한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 100만원권 등 총 3000만원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해당 이벤트 중 첫 번째 기부가 사전예약을 시작한지 5일 만인 지난 26일 월요일 새벽에 10만명을 달성해 바로 이행하게 됐다.

회사측은 유저들이 선택하는 5군데의 기부처 중 1, 2위를 차지한 보육원과 소방서에 기부를 진행했다.

소방서의 경우 기부를 위해서 거쳐야 하는 행정 절차로 인해 보육원에 우선적으로 기부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

◆ MMORPG ‘롬’ 한국·대만 인기 순위 1위

레드랩게임즈(대표 신현근)는 정통 하드코어 MMORPG ‘롬(ROM: Remember Of Majesty)(이하 롬)’이 한국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대만 양대 마켓 인기 순위 1위에 올라섰다고 밝혔다.

‘롬’은 지난 27일 10시 한국, 대만, 일본 등 글로벌 10개 지역에서 정식 출시했다.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지 약 3시간 만에 대만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한데 이어 한국, 대만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지역간 경계 없는 글로벌 통합 전장 구현을 목표로 이용자 간 채팅을 자동으로 번역해주는 ‘실시간 채팅 번역 시스템’과 한국어, 중국어, 일어, 영어 등 5개 지역의 인게임 현지화 언어 지원을 통해 글로벌 이용자들 간의 경쟁, 협동 플레이가 더욱 활발하게 일어나며 호응을 얻었다는 분석이다.

‘롬’은 ▲대규모 전투를 위한 저사양 지원과 최적화 ▲전략적 전장이 구현된 영지전과 공성전 ▲자유도 높은 경제 시스템 ▲한 단계 높은 PK 시스템 등 정통 하드코어 MMORPG의 재미를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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