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두 경기' 황선홍호… 내달 21일 태국 상대 서울서 한판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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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태국을 상대로 첫 경기를 치른다.
대한축구협회(KFA)는 "다음달 2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과 태국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C조 3차전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어 "두 팀의 4차전은 다음 달 26일 오후 9시30분(한국시각)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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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KFA)는 "다음달 2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과 태국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C조 3차전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어 "두 팀의 4차전은 다음 달 26일 오후 9시30분(한국시각)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고 전했다.
국내에서 치러지는 국가대표팀 경기는 지난해 11월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싱가포르와의 경기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당시 대표팀은 1골 1도움 활약을 펼친 이강인을 앞세워 5-0 대승을 거뒀다.
한국은 현재 북중미월드컵 예선에서 싱가포르를 상대로 2승을 거두며 C조 1위에 자리하고 있다.
지난 27일 정해성 KFA 전력강화위원장은 "황선홍 올림픽 대표팀 감독을 국가대표팀 임시 감독으로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황 감독은 올림픽 대표팀 코치진과 별개로 새로운 코치진을 꾸려 태국 2연전을 치를 예정이다. 황 감독은 다음 달 펼쳐지는 태국과의 2연전에서 팀을 이끈 이후 올림픽 대표팀으로 돌아간다.
최문혁 기자 moonh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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