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60대가 몰던 차량 미용실로 돌진…인명 피해 없어

류희준 기자 2024. 2. 2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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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오후 2시쯤 울산시 남구 신정동 한 도로에서 60대 여성 A 씨가 운전하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주차된 승용차를 들이받은 후 미용실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미용실 전면 유리와 주차 차량 범퍼가 파손됐습니다.

사고 당시 A 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A 씨를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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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오후 2시쯤 울산시 남구 신정동 한 도로에서 60대 여성 A 씨가 운전하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주차된 승용차를 들이받은 후 미용실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미용실 전면 유리와 주차 차량 범퍼가 파손됐습니다.

다행히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사고 당시 A 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A 씨를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울산경찰청 제공, 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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