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감자아일랜드와 손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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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는 28일 감자아일랜드(대표 김규현, 안홍준)와 2024 강원FC 홈경기에서 맥주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기로 했다.
2024시즌 강원FC 모든 홈경기에서 감자맥주 등 감자아일랜드의 맥주를 맛볼 수 있다.
감자아일랜드는 강원에서 생산된 농산물로 만든 춘천 대표 수제 맥주 브랜드로, 지난해 국제 맥주 대회에서 수상하며 차별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감자아일랜드는 내달 강원FC 홈경기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강원FC 라거 맥주(가칭)'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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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는 28일 감자아일랜드(대표 김규현, 안홍준)와 2024 강원FC 홈경기에서 맥주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기로 했다. 2024시즌 강원FC 모든 홈경기에서 감자맥주 등 감자아일랜드의 맥주를 맛볼 수 있다.
감자아일랜드는 강원에서 생산된 농산물로 만든 춘천 대표 수제 맥주 브랜드로, 지난해 국제 맥주 대회에서 수상하며 차별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감자아일랜드는 내달 강원FC 홈경기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강원FC 라거 맥주(가칭)’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맥주와 곁들일 춘천 닭갈비 타코, 양념 돼지감자칩 등도 준비하고 있으며 춘천 홈경기에서 매점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강원FC 김병지 대표이사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자랑스러운 업체인 감자아일랜드와 함께해 기쁘다. 지역 정체성을 담은 다양한 먹거리를 기대한다”며 “홈경기 관람 콘텐츠와 구단 식음료 사업이 발전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감자아일랜드 안홍준 대표는 “이번 협업에서 강원 감자라는 테마를 중심으로 독특하고 재미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경기를 찾는 모든 팬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물하겠다”고 전했다. 내달 2일 강원과 제주의 홈 개막전부터 감자아일랜드의 맥주와 음식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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