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슬럼프' 박형식, 영화 남배우 트렌드지수서 나인우·손석구 제쳤다

[텐아시아=고윤상 기자]박형식이 국내 영화 남배우 트렌드 지수 순위 발표 결과 1위를 차지했다.

28일 랭키파이에 따르면 박형식은 트렌드 지수 20,887포인트로 전일보다 3,444포인트 하락해 1위에 올랐다.

 

나인우는 16,387포인트로 전일보다 22,306포인트 하락해 2위를 차지했다. 손석구, 박신양, 김민석, 이희준, 이동건, 김민재, 황해, 유해진이 뒤를 이으며 3~10위를 기록했다.

11위는 조정석, 12위 이이경, 13위 김용건, 14위 김선호, 15위 이재용, 16위 송중기, 17위 공유, 18위 원빈, 19위 연정훈, 20위는 황정민으로 나타났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박형식은 남성 23%, 여성 77%, 2위 나인우는 남성 18%, 여성 82%, 3위 손석구는 남성 37%, 여성 63%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박형식이 10대 21%, 20대 23%, 30대 18%, 40대 24%, 50대 15%로 나타났다.

 

트렌드 지수 1위 박형식의 빅데이터 조사한 결과, 박형식 지젤, 박형식 박신혜, 박형식 정주희, 박형식 아이돌, 박형식 제아 등이 주목받는 관련 검색어로 나타났으며 2위 나인우는 나인우 군대, 나인우 1박2일, 나인우 소속사, 나인우 공명, 나인우 영어, 3위 손석구는 손석구 최우식, 손석구 드라마, 손석구 껌, 손석구 아역, 손석구 전종서 등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