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팀, 3월 서울·방콕서 태국과 2연전
곽준영 2024. 2. 28. 16:59
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의 다음달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경기 장소와 시간이 확정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우리 대표팀과 태국의 2연전 중 첫 맞대결이 3월 2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태국과 두 번째 경기는 우리 시간으로 오는 26일 밤 9시 반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 원정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월드컵 2차 예선 태국, 중국, 싱가포르와 함께 C조에 편성된 한국은 앞선 싱가포르, 중국전 두 경기 모두 승리하며 승점 6점을 확보해 조 1위에 올라와 있습니다.
곽준영 기자 (kwak_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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