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임파서블' 전종서, 로맨스도 '파서블'
황소영 기자 2024. 2. 28. 16:53
배우 전종서가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전종서는 지난 26, 27일 방송된 tvN 새 월화극 '웨딩 임파서블' 1, 2회에서 무명 배우 나아정 역으로 첫 등장해 다채로운 얼굴을 보여줬다.
무명 배우로 살아가는 전종서(나아정)의 일상이 그려지는가 하면, 절친 김도완(이도한)의 동생 문상민(이지한)과 악연으로 얽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도완의 계약 결혼 제안과 더불어 문상민의 방해 공작 속 전종서는 자신의 자존심을 건드린 이지한의 앞에서 이도한과의 결혼을 선언하며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이 가운데 전종서는 작은 배역이라도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않고 존재감을 드러내는 나아정의 모습을 당차면서도 생기발랄하게 그려내며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특히 극 중 무명 배우로서 다양한 배역을 소화, 변화무쌍한 면면을 보여주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그간 많은 작품을 통해 강렬한 캐릭터를 선보여온 전종서는 '웨딩 임파서블'을 통해 러블리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예고, 새로운 '로코퀸'의 탄생을 알리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전종서는 지난 26, 27일 방송된 tvN 새 월화극 '웨딩 임파서블' 1, 2회에서 무명 배우 나아정 역으로 첫 등장해 다채로운 얼굴을 보여줬다.
무명 배우로 살아가는 전종서(나아정)의 일상이 그려지는가 하면, 절친 김도완(이도한)의 동생 문상민(이지한)과 악연으로 얽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도완의 계약 결혼 제안과 더불어 문상민의 방해 공작 속 전종서는 자신의 자존심을 건드린 이지한의 앞에서 이도한과의 결혼을 선언하며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이 가운데 전종서는 작은 배역이라도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않고 존재감을 드러내는 나아정의 모습을 당차면서도 생기발랄하게 그려내며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특히 극 중 무명 배우로서 다양한 배역을 소화, 변화무쌍한 면면을 보여주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그간 많은 작품을 통해 강렬한 캐릭터를 선보여온 전종서는 '웨딩 임파서블'을 통해 러블리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예고, 새로운 '로코퀸'의 탄생을 알리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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