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고 긍정적인 여자" 이재욱 이상형, 다시 보니 완전 '♥카리나'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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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욱과 에스파 카리나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재욱의 이상형 발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에스콰이어는 28일 공식 SNS를 통해 "에스콰이어 하드털이 2탄. 이재욱과 카리나의 만남으로 과거에 언급했던 이상형이 재조명되고 있다"며 "2년전 에스콰이어 인터뷰에서 이재욱은 'ㅇㅇ적인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다"고 인터뷰 영상을 재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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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이재욱과 에스파 카리나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재욱의 이상형 발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에스콰이어는 28일 공식 SNS를 통해 "에스콰이어 하드털이 2탄. 이재욱과 카리나의 만남으로 과거에 언급했던 이상형이 재조명되고 있다"며 "2년전 에스콰이어 인터뷰에서 이재욱은 ’ㅇㅇ적인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다"고 인터뷰 영상을 재조명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재욱은 '긍정적인 여자'를 이상형으로 꼽은 것에 대해 "옆에서 잘 잡아주고, 제가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게 이끌어주는 맑고 밝은 긍정적인 여자"라고 설명해 눈길을 모았다.
이에 평소 세련된 이미지와는 반전인 밝은 성격과 긍정적인 마인드로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던 카리나와 이재욱의 이상형이 딱 들어맞는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카리나 역시 과거 이상형 발언으로 "외모보다는 성격"이라며 "키 180cm 이상에 손발이 크고 파란색이 잘 어울리는 사람"을 꼽기도 해 두 사람이 서로의 이상형과 가까운 모습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카리나와 이재욱은 약 한달 전 해외 패션 행사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양측 소속사는 "서로 알아가는 사이"라며 갓 만남을 시작한 두 사람에게 따뜻한 시선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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