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전 남친 논란 힘들었나‥ “멘탈 관리법? 버티면 시간은 흐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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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영이 전 남자친구 논란 당시 힘들었던 심정을 팬들에게 간접적으로 털어놨다.
박민영은 지난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코너를 진행했다.
앞서 박민영은 지난 2022년 빗썸의 숨은 주인으로 알려진 전 남자친구 강종현을 둘러싼 여러 논란으로 입방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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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영이 전 남자친구 논란 당시 힘들었던 심정을 팬들에게 간접적으로 털어놨다.
박민영은 지난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코너를 진행했다.
그는 또 ‘힘들 때 멘탈 관리법’을 묻는 팬의 질문에 “버티고 버티고 시간은 흘러가더라”며 “멘탈 잡고 싶을 땐 한 곡만 파는데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하이키)’”라고 답했다.
앞서 박민영은 지난 2022년 빗썸의 숨은 주인으로 알려진 전 남자친구 강종현을 둘러싼 여러 논란으로 입방아에 올랐다.
이와 관련해 디스패치는 지난달 15일 강종현이 회사 자금 2억 5천만 원을 박민영의 개인 계좌로 입금했다며 박민영이 강종현에게 금전적인 지원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에 박민영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박민영은 2023년 2월쯤 강종현 씨가 박민영 배우의 계좌를 차명으로 사용한 사실과 관련하여 검찰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았으며, 이를 통해 박민영 배우가 불법적인 일에 가담하거나 불법적인 이익을 얻은 사실이 없다는 점을 명백히 밝혔다. 기사에서 언급된 2억 5,000만 원 역시 강종현 씨에 의하여 박민영 배우의 계좌에 사용된 것일 뿐, 박민영 배우의 생활비로 사용된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한 차례 검찰 조사받은 이후 박민영은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되지 않았다. 이는 범죄 사실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한편 ‘내남결’ 팀은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오는 3월 10일 베트남으로 포상 휴가를 떠난다.
유혜지 온라인 뉴스 기자 hyehye0925@seq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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