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레이더] 대전 48개 장애인단체, 이상민 의원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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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 회원인 48개 단체가 28일 이상민 국민의힘 의원(대전 유성을)의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이들 단체는 이날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의원은 정치인으로서 장애인 권익증진과 복지발전을 위해 관련 정책과 제도를 만드는데 일조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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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 회원인 48개 단체가 28일 이상민 국민의힘 의원(대전 유성을)의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이들 단체는 이날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의원은 정치인으로서 장애인 권익증진과 복지발전을 위해 관련 정책과 제도를 만드는데 일조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이들은 "장애인 관련 예산은 여전히 OECD 평균의 수준보다 못한 수치에 머물러 있는 상황이고, 장애인의 주체적인 삶을 위해선 많은 정책적 뒷받침이 절실하게 필요한 실정"이라면서 "정치권은 여전히 현 상황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그 어느 정치인보다도 장애인의 아픔을 아는 장애인 당사자로서 사회적 약자에 특별하 관심을 갖고 사회적 약자의 인간다운 삶을 위해 노력한다"며 "더 나아가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해 책임을 다하고 기대에 부응할 것을 믿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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