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부정행위 발견된 엔진 적합 판정받아 내달 생산 재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디젤 엔진 인증 테스트에서 부정이 발견되어 관련 모델의 생산을 중단했던 토요타 자동차가 다음달 4일부터 생산을 재개하기로 했다.
해당 생산 라인은 지난 1월29일부터 생산이 중단되어, 재개되면 1달여만에 토요타 전국 공장이 가동되는 셈이다.
이에 따라 토요타인더스트리가 엔진 생산을 하게 됐고 이를 공급받는 토요타자동차의 관련 모델 생산도 가능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디젤 엔진 인증 테스트에서 부정이 발견되어 관련 모델의 생산을 중단했던 토요타 자동차가 다음달 4일부터 생산을 재개하기로 했다. 해당 생산 라인은 지난 1월29일부터 생산이 중단되어, 재개되면 1달여만에 토요타 전국 공장이 가동되는 셈이다.
28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전날 일본 국토교통성은 부정이 발견됐던 토요타인더스트리(토요타자동직기)의 엔진 3기종에 대해 도로 운송 차량법의 기준에 적합한 것이 확인됐다며 출하 정지 지시를 해제했다.
이에 따라 토요타인더스트리가 엔진 생산을 하게 됐고 이를 공급받는 토요타자동차의 관련 모델 생산도 가능해졌다.
가동 중단이 풀리는 공장은 하이에이스 등을 생산하는 토요타 차체 이나베 공장(미에현 이나베시 소재) 제1라인과 기후차체공업(기후현 소재) 제1라인이다.
ky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고민정 "난 시술 안 해 모르지만 성형의사 金여사 동행? 실밥 뽑기용"
- "공무원인 줄 알았는데 술집 종업원?"…결혼 전제 14년 사귄 여친 살해
- 1박 2일에 198만원 '애인 대행'…"고객 중엔 의사 변호사도"
- 이준석 "싸가지 없다? 노무현도 그런 말 들었다…홍준표 감각 살아 있더라"
- "엄마 남친이랑 성관계 하고 용돈 벌어"…미성년 딸에 강요한 친모
- 최준희, 뉴욕 한복판서 연인과 입맞춤 "크리스마스 선물" [N샷]
- 이민정, 이병헌 닮은 만 9세 아들 '폭풍 성장' 근황 공개 "든든"
- '13남매 장녀' 남보라 "자녀 계획? 건강 허락한다면 넷까지 낳고파"
- 서태지, '아빠' 근황 공개 "딸 만 10세 곧 사춘기 올 듯…혼자 문닫고 들어가"
- 한예슬, 10세 연하 남편 류성재와 행복한 크리스마스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