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니아, 탈모 증상 완화 ‘코스메르나’ 새롭게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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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니아는 탈모 증상 완화 화장품 코스메르나의 패키지 리뉴얼 제품을 3월 중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리뉴얼 제품은 코스메르나 자사몰과 글로벌 아마존을 통해 99유로(약 14만원) 수준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앞서 바이오니아는 지난해 8월부터 코스메르나의 가격 부담과 편의성, 사용성을 개선하는 작업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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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니아는 탈모 증상 완화 화장품 코스메르나의 패키지 리뉴얼 제품을 3월 중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기존 6ml 제품을 1ml 용기로 소분한 2개 제품이다. 회사 측 설명에 따르면, 기존 제품보다 용액을 바르고 마사지하는 애플리케이터 팁을 향상해 양 조절이 쉽고 발림성도 좋게 개선했다. 탈모 완화 효과에 간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마사지 애플리케이터 팁 소재를 교체해 마찰감을 최소화했다.
리뉴얼 제품은 코스메르나 자사몰과 글로벌 아마존을 통해 99유로(약 14만원) 수준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앞서 바이오니아는 지난해 8월부터 코스메르나의 가격 부담과 편의성, 사용성을 개선하는 작업을 해왔다.
바이오니아 관계자는 “매출의 한 축인 기업 간 거래(B2B) 기업에도 1ml 패키지를 제공해 해외 B2B 사업 진행 속도를 높일 것”이라며 “현재 새 패키지로 발주가 들어간 상태로 3월 중순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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