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임시 감독 체제’ 축구대표팀, 다음달 월드컵 예선 서울서 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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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이 임시 사령탑에 오른 축구대표팀이 다음달 21일 열릴 태국과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경기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른다.
대한축구협회는 28일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C조 3차전 홈 경기를 내달 2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른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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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원정 경기는 내달 26일 방콕서
대한축구협회는 28일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C조 3차전 홈 경기를 내달 2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른다”고 발표했다. 이에 앞서 황선홍 감독은 다음달 11일 대표팀 명단을 발표하고, 18일부터 소집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시안컵을 마치고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이 사퇴한 한국 축구대표팀은 진통 끝에 임시 감독 체제로 다음달 월드컵 예선 2연전을 치르기로 하고, 지난 27일 황선홍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을 임시 감독으로 선임했다. 대표팀은 태국과 홈 경기를 치르고 5일 뒤인 다음달 26일 오후 9시 30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원정 경기를 갖는다. 이어 정식 감독을 선임하고서 6월 6일 싱가포르와 원정 경기, 11일 중국과 홈 경기를 통해 북중미월드컵 2차 예선 일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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