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의 국대 임시 사령탑 데뷔, 3월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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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사령탑 체제로 치르는 첫 A매치는 3월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대한축구협회는 28일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C조 3차전 태국과 홈 경기가 3월2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고 발표했다.
3월 월드컵 예선을 임시 사령탑 체제로 치른 뒤 5월 초까지 정식 감독을 선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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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사령탑 체제로 치르는 첫 A매치는 3월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대한축구협회는 28일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C조 3차전 태국과 홈 경기가 3월2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고 발표했다. 4차전 태국 원정 경기는 3월26일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스타디움에서 치러진다.
황선홍 올림픽 대표팀 감독이 임시 사령탑을 맡아 치르는 2연전이다.
대한축구협회는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경질 후 황선홍 감독에게 임시 사령탑을 맡겼다. 당초 전력강화위원회에서는 정식 감독 선임으로 무게가 쏠렸지만, 2차 회의를 거치며 무리한 정식 감독 선임보다 임시 감독 체제로 3월을 보내기로 의견이 모아졌다.
3월 월드컵 예선을 임시 사령탑 체제로 치른 뒤 5월 초까지 정식 감독을 선임한다는 방침이다.
한국은 C조 1, 2차전에서 2연승을 기록했다. 클린스만 감독 체제에서 싱가포르를 5대0, 중국을 3대0으로 격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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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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