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수원, 베테랑 수비수 백동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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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수원삼성이 수비력 강화를 위해 FC안양의 수비수 백동규를 영입했다고 28일 밝혔다.
백동규는 제주유나이티드, 김천상무, 안양을 거치며 프로 통산 238경기에 출전한 베테랑 센터백이다.
수원은 "검증된 수비력을 갖춘 백동규의 합류로 승격에 도전하는 2024시즌 수비력 강화에 힘이 실릴 것으로 전망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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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수원삼성이 수비력 강화를 위해 FC안양의 수비수 백동규를 영입했다고 28일 밝혔다.
백동규는 제주유나이티드, 김천상무, 안양을 거치며 프로 통산 238경기에 출전한 베테랑 센터백이다. 최근 3시즌 연속 매년 30경기 이상을 꾸준히 소화하며 안정된 기량을 선보였다.
수원은 "검증된 수비력을 갖춘 백동규의 합류로 승격에 도전하는 2024시즌 수비력 강화에 힘이 실릴 것으로 전망된다"고 평가했다.
백동규는 “수원이라는 최고의 빅클럽, 최고의 팬분들이 있는 팀에 오게 되어 너무 설레고 영광이다. 늦게 합류한 만큼 염기훈 감독님의 전술에 빨리 녹아 들어서 명확한 목표인 승격을 위해 최대한 헌신하겠다”는 입단 소감을 밝혔다.
지난 시즌 구단 창단 첫 강등의 수모를 맛본 수원은 2024시즌을 K리그2에서 맞는다.
내달 3일 오후 2시 충남아산과의 홈 경기를 시작으로, 첫 2부 리그 일정을 소화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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